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6월 30일부터 7월 11일까지 9개 아세안 국가 교통 공무원 33명을 초청해 철도·물류 분야 연수를 진행하며, 한국 철도의 첨단 기술과 운영 노하우를 공유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관제센터, KTX 차량기지, 의왕 ICD 등 주요 현장을 방문해 한국의 철도 시스템을 직접 체험했으며, 이는 아세안 국가들의 철도 인프라 발전에 청사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연수는 한국의 철도 기술 해외 진출과 ODA 측면에서 의미가 크며, 코레일은 이를 통해 아세안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