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가 미국, 일본 등 우리측 대사관에 근무하는 해외주재관과 FAO 등 국제기구에서 근무하는 파견관으로부터 농업분야 국제동향을 보고받고, 대응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 해외 주재관·파견관 회의’를 갖고,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공유하면서 농정방향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해외주재관들의 발표로 ‘농업인 시위 관련 EU 농정 이슈’를 비롯해 식량안보, 기후변화, 수출확대, 공적개발원조(ODA) 등 국제적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 및 토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