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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동향

    • 2430

      [The Guardian] Conflict, aid cuts and equality backlash causing ‘stagnation and regression’ of women’s rights – UN

      2025.09.15

      유엔여성기구가 발표한 연례 '젠더 스냅샷'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5년간 여성의 산모사망률 감소와 교육기회 확대 등 상당한 성과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성평등 진전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고 경고했어요.보고서는 현재 6억 7천만 명의 여성과 소녀가 분쟁지역 반경 50km 이내에 거주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특히 지속되는 분쟁과 국제원조 삭감, 성평등에 대한 역풍이 그동안의 성과를 위협하고 있다고 분석했어요.또 보고서는 기후변화로 인해 2050년까지 최대 1억 5천 8백만 명의 여성이 극빈층으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스러운 전망을 제시했어요.유엔여성기구는 성평등 목표 달성을 위해 매년 4,200억 달러의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각국 정부가 유엔 총회에서 새로운 행동 약속을 실천에 옮길 것을 강력히 촉구했어요.

      조회수 4

      2025.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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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29

      [devex] How $9.7M in lost US contraceptives disrupted family planning globally

      2025.08.29

      미국의 원조중단과 970만달러 규모의 피임물품 소각 결정으로 탄자니아를 비롯한 아프리카 여러나라에서 피임물품 부족 사태가 발생하고 있어요. 미국 정부는 이를 ‘낙태유도제’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는 콘돔, 주사제, 임플란트 등이 대부분이라고 해요. 트럼프 행정부의 예산동결로 미국국제개발처 가족계획 사업 중단으로 인해 현지 여성들의 의도치 않은 임신과 산모 사망 등이 우려되는 상황이며, 의료 현장에서는 이미 피임약 품귀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조회수 3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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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28

      [UN] Despite Taliban ban, over 90 per cent of Afghans support girls’ right to learn

      2025.08.29

      탈레반 집권 4년이 지난 지금, 아프가니스탄은 여전히 세계에서 유일하게 여학생의 중등교육을 금지하는 나라예요. 전국 가구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의 응답자가 여학생들의 학습권을 지지한다고 답했지만, 여성과 소녀들은 여전히 배움의 기회가 절실한 상황인데요. 여성 NGO 근무 금지령으로 절반 이상의 단체가 활동에 차질을 빚으며, 여성의 97%가 직접적인 피해를 겪었다고 밝혔어요. 입는 등 필수 서비스 제공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에요. 이에 UN Women 관계자는 “아프간 여성 커뮤니티 조직에 대한 투자 지속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조회수 1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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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27

      [The Guardian] Protests erupt in Indonesia over death of man hit by police vehicle

      2025.08.29

      경찰 장갑차에 치여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기사 사건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대규모 시위가 발생해 학교와 은행이 조기 폐쇄되고 일부 지역에는 군까지 배치됐어요. 이번 사건은 의원 수당과 교육 예산 등 여러 불만으로 시작된 시위를 격화시키는 도화선이 되었는데요. 프라보워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투명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약속했고, 경찰은 사고 차량에 있던 경찰관 7명을 구금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어요. 시민사회는 체포된 600여 명의 석방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번 사태로 루피아 약세와 주가 하락 등 경제적 충격도 나타났어요.

      조회수 1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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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26

      [The Conversation] World maps get Africa’s size wrong: cartographers explain why fixing it matters

      2025.08.28

      아프리카연합(AU)이 #CorrectTheMap 캠페인을 지지하며, 왜곡이 발생하는 메르카토르 도법 대신 실제 대륙크기를 반영하는 Equal Earth 도법 채택을 촉구했어요. 지도 제작에 가장 널리 쓰이는 메르카토르 도법은 식민지 시대 유럽 중심의 탐사와 무역을 위해 만들어져 아프리카와 남반구 국가들을 작게 보이게 해요. 지도 전환이 쉽진 않지만 교육, 출판, 언론 등에서 확산된다면 아프리카의 존재감과 존엄성을 회복하는 상징적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회수 2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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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25

      [UN] Pakistan floods leave villages cut off as monsoon devastation continues

      2025.08.27

      몬순 폭우로 파키스탄 전역에서 100만 명 이상이 피해를 입고, 약 800명 이 사망했으며 산악지대와 마을들이 고립됐어요. 길기트-발티스탄 지역에서는 빙하호 범람 홍수까지 겹치며 주택, 학교, 전력이 파괴됐어요. 정부와 유엔아동기금, 세계보건기구에서 텐트, 의약품, 식수 등을 지원하고 있지만, 외딴 산악지역은 접근이 어려워 매우 심각한 지원공백을 겪고 있는 상황이에요.

      조회수 1

      202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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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24

      [devex] How a humble toilet can help accelerate growth in Africa

      2025.08.22

      아프리카의 미래 성장을 위해 AI와 자동화가 주목받고 있지만, 사실 위생과 화장실 개선이야말로 당장 실현가능한 경제, 사회적 전환점으로 꼽히고 있어요. WHO는 위생시설에 1달러를 투자하면 5.5달러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한다고 분석했는데요.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등 여러 나라에서 위생시설 접근성이 개선되면 아동 안전, 여성 교육, 고용 창출 등에도 기여할 수 있답니다.

      조회수 1

      2025.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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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23

      [The Guardian] ‘Russia is targeting us deliberately’: how attacks on maternity hospitals fuelled a birth-rate crisis in Ukraine

      2025.08.21

      러시아의 전면 침공 이후 우크라이나 의료시설에 대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어요. 2022년 마리우폴 병원 공습을 비롯해 현재까지 2,000 건 이상의 의료시설 타격이 보고되었고, 특히 산부인과와 분만실이 반복적으로 공격받고 있어요. 하르키우, 슬로뱐스크, 헤르손 등 최전선 도시 병원들은 드론과 포격 위협 속에서도 지하 분만실을 운영하며 의료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지만 의료진과 산모, 신생아 모두가 극도의 위험과 스트레스에 노출된 상황이에요. 이로 인해 우크라이나의 출산율은 급락하고 사망률은 세계 최고 수준에 달했는데요. 많은 여성들이 전쟁 상황에서 임신과 출산 자체를 두려워하며, 국가적 차원의 심각한 인구·보건 위기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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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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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22

      [AP News] Trump and Musk move to dismantle USAID, igniting battle with Democratic lawmakers

      2025.02.04

      트럼프 행정부와 일론 머스크가 미국 국제개발처(USAID) 폐쇄를 추진하며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머스크는 USAID를 “범죄 조직”이라며 폐쇄를 선언했고, 트럼프 대통령도 이에 동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USAID 본부가 폐쇄되었으며, 직원들은 출근이 금지되고 웹사이트도 삭제되었습니다.민주당 의원들은 이를 “불법적인 권력 장악”이라 비판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또한, 트럼프 행정부는 USAID의 예산 동결과 직원 해고를 강행해, 아프리카의 HIV/AIDS 치료, 아프가니스탄 여학생 교육, 우간다 에볼라 감시 프로그램 등 수많은 인도주의적 사업이 중단된 상황입니다.트럼프 행정부는 USAID를 국무부에 통합할 계획이나, 이는 의회의 승인 없이 진행될 수 없어 법적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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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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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21

      [UNICEF]Air pollution accounted for 8.1 million deaths globally in 2021, becoming the second leading risk factor for death, including for children under five years

      2024.06.20

      세계 대기 상태(SoGA)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오염이 인류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더 커지고 있으며, 전 세계 사망의 두 번째 주요 위험 요인으로 부상했습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대기 오염으로 인해 2021년 전 세계적으로 81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외에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쇠약해지는 만성 질환을 앓고 있어 의료 시스템, 경제, 사회에 막대한 부담을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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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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